원문내용

http://www.opengl.org/archives/resources/features/OGLextensions/


1.OpenGL 익스텐션이 어떻게 기록되어있는가

OpenGL 익스텐션은 그래픽카드의 사양에 대한 정보를 담고있다. 이 정보들은 ASCII로 기록되어있다.  이 기록들은 OpenGL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록되어 있다. (그래픽 카드 제작자들이 OpenGL이용자들을 위해 기록하는 하드웨어 지원 기술의 목록인듯) 


2.어디서 OpenGL 익스텐션에 대한 내용을 볼수있나

http://www.opengl.org/registry/ <-- 이 사이트에서 최신 OpenGL의 익스텐션을 얻을수있다고 한다.


3.OpenGL 익스텐션을 읽는법

익스텐션은 하나의 문자열인데 띄어쓰기는 공백을 사용하지 않고 밑첨자를 사용한다.

제일앞에오는 글자는 익스텐션을 제작한 곳을 말한다

예)

 GL <-- 표준

SGIS <--  실리콘 그래픽스에서 만들었다는 뜻


그리고 다른 앞에 접두사들로는 다음과같은것들이있다.

ARB    : Architecture Review Board에 승인된 익스텐션을 뜻함

EXT    : 여러 그래픽카드 제작 업체에게 공인된 익스텐션

HP        : 휴레패커드에서 만든

IBM        :  IBM에서 만든

기타 등등...


주의할것이

SGIS_point_parameters 익스텐션은

얼마전에 NVDIA와 함꼐 표준화 됨으로서 

EXT_point_parameter

라는 익스텐션이 생겼다. 결국 둘다 똑같은 익스텐션이다.


그리고 또 기억해둘것이

GLX나 XGL이 접두사로 붙어있는 익스텐션은 윈도우 전용 익스텐션이라는 것이다.


중요) 익스텐션 정보들을 그래픽카드에서 얻어내는 함수는 glGetString을 이용하면 된다.


XCode에서  이런식으로..

실행하면 콘솔창에 다음처럼 나온다



익스텐션을 사용하는 좀더 구체적인 글은

http://www.mesa3d.org/brianp/sig97/exten.htm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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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jPKurErE2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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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참조
http://www.cs.utah.edu/~jsnider/SeniorProj/BSP/defaul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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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형은 결국 표준에 못올라갔다고 하더라.
앞으로 많이 쓸거같아 여기에 붙인다

Number Tail Jamo Character 
reference
1 G &#x11A8;
2 GG &#x11A9;
3 GS &#x11AA;
4 N &#x11AB;
5 NJ &#x11AC;
6 NH &#x11AD;
7 D &#x11AE;
8 L &#x11AF;
9 LG &#x11B0;
10 LM &#x11B1;
11 LB &#x11B2;
12 LS &#x11B3;
13 LT &#x11B4;
14 LP &#x11B5;
15 LH &#x11B6;
16 M &#x11B7;
17 B &#x11B8;
18 BS &#x11B9;
19 S &#x11BA;
20 SS &#x11BB;
21 NG &#x11BC;
22 J &#x11BD;
23 C &#x11BE;
24 K &#x11BF;
25 T &#x11C0;
26 P &#x11C1;
27 H &#x11C2;
Number Vowel Jamo Character 
reference
1 A &#x1161;
2 AE &#x1162;
3 YA &#x1163;
4 YAE &#x1164;
5 EO &#x1165;
6 E &#x1166;
7 YEO &#x1167;
8 YE &#x1168;
9 O &#x1169;
10 WA &#x116A;
11 WAE &#x116B;
12 OE &#x116C;
13 YO &#x116D;
14 U &#x116E;
15 WEO &#x116F;
16 WE &#x1170;
17 WI &#x1171;
18 YU &#x1172;
19 EU &#x1173;
20 YI &#x1174;
21 I &#x1175;
Number Lead Jamo Character 
reference
1 G &#x1100;
2 GG &#x1101;
3 N &#x1102;
4 D &#x1103;
5 DD &#x1104;
6 R &#x1105;
7 M &#x1106;
8 B &#x1107;
9 BB &#x1108;
10 S &#x1109;
11 SS &#x110A;
12   &#x110B;
13 J &#x110C;
14 JJ &#x110D;
15 C &#x110E;
16 K &#x110F;
17 T &#x1110;
18 P &#x1111;
19 H &#x1112;
한글은 3개로 나뉘는데 예를들면
밥은
ㅂ-Lead
ㅏ-vowel
ㅂ-tail
으로 이루어져있단다.
Lead는 앞글자라는 말이고
vowel은 그릇?
tail은 꼬리라는 뜻이다.
아래에 보면 코드표가 있는데

밥=  BC25  

밥은 유니코드로 저 값임을 알수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저 값이 나오나 함
보자.

다음공식을 사용한다

Code point of Hangul
tail +
(
vowel−1)*28 +
(
lead−1)*588 +
44032
 
tail은 ㅂ이므로 = 17
vowel은 ㅏ 이므로 = 1
lead는 ㅂ 이므로 = 8

공식에 너어보자
code = 17 +
( 1 - 1 ) * 28 +
(8 - 1)*588 +
44032
답은 십진수로 = 48165
16진수로는 = BC25
옷 맞네.


유용한 사이트는
1.한글조합하는 법에 대해 나와있는 영문 사이트
http://www.uni-graz.at/~katzer/korean_hangul_unicode.html 
2.한글로 나와있는 조합법사이트
http://kkamagui.tistory.com/234
3.
또다른 유용한 사이트
http://sunsol20.egloos.com/3561346
4.게임폰트 모음사이트
http://www.thealmightyguru.com/GameFonts/Series-Diablo.html 


5.BMFont에 관한정보
http://videos.71squared.com/index.php?video=6399233
다운사이트
http://www.angelcode.com/products/bmfont/
http://www.n4te.com/hiero/hiero.jnlp
http://slick.cakeandcode.com/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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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재 지원하고있는 OpenMP 라이브러리는 과연 싱글코어와 멀티코어에서 병렬프로그래밍의 차이는 얼마나 날까
2.Assembler - Real Addressing Mode에서 확장자 com인 프로그램은 최대 64K공간만을 활용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을 어셈블리어로 짤때, 하나의 세그먼트(뭐 com은 세그먼트가 하나밖에없으니)는 Code와 Stack,그리고 Data영역으로  나누어지는데 문제는...
mov ax, 10
val1 BYTE, ?
val2 BYTE, ?

저놈에 초기화 안한 val1과 val2는 세그먼트에 존재하는 공간이냐 이거다.
내가알기로 하나의 Instruction(명령어)는 16비트 CPU에서는 명령어 하나당 16비트 즉 2바이트씩 차지한다.
내가알기로  mov ax, 10은 ax레지스터에 10값을 넣는 간단한 명령이라 2바이트만 먹는데,
그럼 그 2바이트 다음으로 1바이트 1바이트씩 저 val1과 val2가 메모리에 공간을 차지하는거냐는 말이다.

 아 조만간 이건 해결해야돼... 헤깔려서 원.

gcc로 어셈블리 코드 생성하기
http://www.delorie.com/djgpp/v2faq/faq8_20.html 

추가로
openMP에대한 튜토리얼
http://bisqwit.iki.fi/story/howto/openmp/  

맥에서 Threading
http://developer.apple.com/library/mac/#documentation/Cocoa/Conceptual/Multithreading/ThreadSafetySummary/ThreadSafetySummary.html 

openMP wiki
http://en.wikipedia.org/wiki/Open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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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의 첫번째 그림처럼 원을 표현하는 정점들이 있고 그 위에 법선벡터가 빨간색 화살표처럼 정의되었다고 치자.
가운데 그림처럼 우리가 원과 법선벡터를 y축기준으로 크기를 1/2을 줄이는 변환을 했다고 하자.

 변환을했을때 우리가 원하는 법선벡터의 모양은 오른쪽과 같을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변환을 행했을때 법선벡터가 가운데처럼 될 것이다.
 분명 표면의 수직인 법선벡터여야 하는데 원과 같이 방향도 1/2크기가 되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방향의 크기가 2배가 되는것이다.

 어짜피 PRS에서 회전은 그대로 먹이고 크기만 Inverse하면 되는것이다.
그렇다면 그 행렬을 만들어보자

 일단 모델행렬을 M으로 보고 R을 회전행렬 S로 본다
그렇다면 M은
이럴것이고, 우리가 원하는 행렬은



가운데 스케일만 다른 것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 식을 조금 변형해보자. 난 행렬을 잘 모르지만 회전행렬은
자신의 역행렬에 전치를시킨것과 같다고 한다.
그러니까 걍 R = R^-1과 같다는것. 

그리고 스케일행렬에 전치를 해봤자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식에 적용하면 다음과 같은 식이 된다

그리고 다 전치니까 괄호로 묶고 T해주면


잘보니 안에 RSR가 원래 M과 똑같다. 그러므로 안에 RSR을 치환해주면

원래 모델행렬에 역행렬의 전치가 된다.
 이제 우리는 정점에는 M을 곱해주면 되고 법선벡터에는 M의 역행렬의 전치를 곱해주면 되는것이다. 


참조
http://arcsynthesis.org/gltut/Illumination/Tut09%20Normal%20Transforma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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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카테고리 없음 2011. 11. 13. 02:07


1 정의 

칵테일(cocktail)이란 여러 종류의 술을 기주(base, 基酒)로 하여 고미제(苦味劑), 설탕, 향료 등을 혼합하여 만든 일종의 혼합주(mixed drink)이다. 그 기원은 16세기 이전으로 가는데, 칵테일이라 불리게 된 어원에 대한 설도 꽤 많다. 참고로 2006년이 칵테일의 탄생 200년이 되는 메모리얼 이어였다.

2 칵테일의 어원 

1. 코케텔(Coquetel)이란 이름의 포도주 잔에서 비롯되었다.

2. 수탉(COCK)에 꼬리라는 말이 붙어서 생긴 단어다. 여기에는 또 전설이 붙는다. 술집을 하는 남자의 딸의 애인이 함께 주사위 게임을 한 다음 미래의 장인 어른이 기분이 좋아질 때 결혼 얘기를 해서 승낙을 받겠다는 작전을 짜고 주사위 게임을 시작했다. 그런데 장인이 계속 지게 되고, 점점 표정도 험악하게 되어 딸과 애인은 안절부절 못 하고 있었다. 마침내 술집 주인이 마지막으로 주사위를 던질 때, 갑자기 수탉이 울어 깜짝 놀란 남자가 손을 멈췄는데 그때 나온 주사위 눈으로 게임을 역전. 기분이 좋아진 술집 주인은 딸의 결혼을 승낙했고, 딸은 수탉의 꼬리깃털을 주워 게임이 끝나면 마시려고 했던 술을 저었다고 한다. 이것이 칵테일.

3. 국제 바텐더 협회의 텍스트 북에 따르면, 멕시코 유카탄 반도 캄페체라는 항구 도시에 영국 배가 입항하였을 때 어떤 술집에서 소년이 깨끗하게 껍질을 벗긴 나뭇가지를 이용해 믹스 드링크를 만들어 사람들을 대접하고 있었다 한다. 그 때 영국인들은 술은 스트레이트로만 마셨기 때문에 그것의 이름에 대해 묻자 원주민 소년은 나뭇가지가 뭔지 물어보는줄 알고 '꼴라 데 가죠(Cola de gallo)' 라고 말했다. 이는 스페인어로 수탉 꼬리란 뜻이었는데, 그 후 선원들은 칵테일을 'Tail of cock'이라 불렀고 그 뒤 칵테일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3 칵테일 관련 용어 

  • 대쉬(Dash) : 비터스 병에 7할 정도의 비터스를 넣고 한 번 흔들면 나오는 양. 약 5~6 드롭.
  • 드롭(Drop) : 말 그대로 한 방울.
  • 싱글(Single) : 미국에선 30ml 의 술. 영국은 45ml, 스코틀랜드에선 60ml.
  • 더블(Double) : 싱글의 두 배 양의 술.
  • 비터스(Bitters) : 항목 참조.
  • 소프트 드링크(Soft drink) : 알콜분이 함유되지 않은 음료(소량의 리큐르를 쓸 때도 있음)
  • 숏 드링크(Short drink) : 즉시 마시지 않으면 맛이 변해 버리는 믹스 드링크.
  • 에그녹(Eggnog) : 중형 텀블러에 계란, 우유, 술을 사용해서 만든 것. 찬 것과 뜨거운 것 두 종류가 있다. 뜨거운 것을 만들 때는 계란을 흰자, 노른자로 나누어 각각 섞는 게 좋으며 술을 섞지 않았을 경우엔 밀크쉐이크라고 부른다. 감기에 좋다는 달걀술도 에그녹의 한 종류.
  • 온더락(On the rocks) : 바위 위에. 글래스에 큼직한 얼음을 미리 2~3개 넣어 놓고 그 위에 술을 따르면 바위 위에 따른 것 같이 보인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술을 먼저 따르고 얼음을 나중에 넣는 것은 반대인 오버 더 락(Over the rocks)
  • 펀치(Punch) : 일종의 화채. 어원은 5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왔다. 본래는 17세기 인도에서 아라크라는 증류주에 설탕 + 라임 + 스파이스 + 물을 이용한 음료였으며 이후 구미로 건너와 퍼지게 된다. 칵테일에서 펀치 스타일이라 하면 보통 술 + 풍부한 과즙 + 물 + 설탕 + 스파이스로 만든다.
  • 핑거(Finger) : 술의 분량을 계산하는 단위. 손가락 하나의 굵기만큼 따르면 대략 30ml, 2개 높이로 따르면 2핑거가 된다. 아무 때나 쓸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눈대중임.
  • 하이볼(High ball) : 식후에 마시는 증류주에 소다수를 섞어 묽게 한 것.
  • 베이스(base ; 기주 또는 밑술) : 칵테일을 만들 때 기본이 되는 (분량이 많은) 양주를 말한다.
  • 셰이크(shake) : 교반기(셰이커)에 양주, 설탕, 시럽 등을 정량 넣고 얼음덩이와 함께 흔들어 혼합하는 것.
  • 스노 스타일(snow style) : 칵테일 글래스 가장자리에 레몬즙을 묻히고 그 위에 설탕이나 소금을 묻혀 눈처럼 보이게 한 것. 일본식 표현이며, 정식 표현은 rimmed with sugar/salt, 혹은 sugar-rimmed/salt-rimmed 이다.
  • 스퀴즈(squeeze) : 과실의 즙을 짜는 것.
  • 스터(stir) : 바스푼으로 술을 휘저어 섞는 것. 셰이크하면 술이 탁해질 경우에 사용한다.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가 마티니를 주문할 때마다 바텐더에게 날리는 대사중에도 나온다. "젓지 말고, 흔들어서. (Shaken, not stirred.)
  • 슬라이스(slice) : 과일을 얇게 썬 것.
  • 체이서(chaser) : 독한 술을 마신 후 입가심으로 마시는 물이나 탄산수.
  • 프라페(frapper) : 칵테일 글래스에 부순 얼음조각을 듬뿍 넣고 그 위에 단술甘酒을 넣은 것으로, 마실 때에는 스트로를 사용한다.
  • 필(peel) : 레몬이나 오렌지의 껍질만 벗겨내고 비틀어 칵테일에 즙을 뿌려 향을 내는 것. 껍질 즙을 직접 떨어뜨리는 게 아니다. 귤껍질을 얼굴을 향하게 하고 살짝 접어 보자. 또는 그 껍질 자체를 칭하기도 한다. 레시피에 가니쉬로 레몬 필을 넣으라고 적혀 있으면 흰 부분 없이 깎아 낸 레몬 껍질 조각을 넣으란 말.

출처 엔하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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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

카테고리 없음 2011. 11. 13. 02:05
과일주를 증류하여 만든 의 총칭. 일반적으로 포도를 원료로 한 증류주를 가리킨다. 하지만 유럽 여러 지방에서 체리 브랜디나 사과 브랜디 또한 제조되고 있다. 원료와 상관없이 도수높은 증류주이므로 스피리츠로 통틀어 분류된다.

사과주를 증류해서 만든 술을 따로 칼바도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 외의 브랜디 종류도 여러 다른 이름이 있는 한편. 리큐르 중에서 애프리콧 브랜디나 체리 브랜디라고 팔리는 것 중에서는 브랜디에 과일향을 첨가한 것에 불과한 경우도 있다. 여기서는 증류 방식으로 만든 브랜디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기본적으로 과실주를 증류한 것이므로 위스키나 보드카같은 다른 증류주에 비해 불순물이 많아서 숙취가 심한 편이다. 

포도주의 저장은 병에 넣은 뒤에 행해지는데 비해 브랜디는 통 속에 있을 때 맛이 들게 되고 숙성 기간이 길면 길수록 품질이 좋다. 병 속에 넣은 뒤에는 백년 천년이 지나도 가치가 올라가지 않으니 주의. 여러 차례 증류를 거치며 알콜도수가 굉장히 올라가 50~70도에 달한다.

발효중인 포도주와 브랜디를 섞으면 도수가 올라가면서 발효가 멈추고 장기 보관이 가능해진다.이를 포트와인이라고 하며 포르투갈의 특산품중 하나. 당분이 알콜로 전환되지 않고 그대로 남기 때문에 단맛이 나면서 도수도 높기 때문에(18~20도 정도) 영국인들이 디저트로 애용하였으며 18~19세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에 포트와인을 마시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대표적인 예가 혼블로워.

호사스럽다라고 할 수 있느 맛과 향기를 가졌기에 술 중의 술이라고도 하며 브랜디의 어원은 홀랜드어의 브란데 웨인(Brande Wein)이 영어의 브랜디로 변한 것이다. 브란데 웨인이란 '불에 태운 술' 이란 의미. 

브랜디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것은 14세기 초 스페인의 연금술사가 우연히 실험 도중 포도주를 증류시켜서 만들어 졌으며 이를 아쿠아 비테(생명의 물)이라고 했으며 불로장수의 영약으로 취급하였다.

프랑스 코냑 지방에서 생산되는 것이 가장 좋은 브랜디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 프랑스의 아르마냑 지방이 유명하다. 그 외에 포도를 재배하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브랜디를 만들고 있다.

간혹 옛날 소설등에서 정신을 잃은 사람을 깨울 때 브랜디를 마시게 하는 장면등이 있다.[1]
(독한 술이면 아무거나 먹여도 될 듯 하다.)

산에서 조난 당했을때 구조견이 먹여주는 술이기도 하다. 스위스 산악구조견 세인트 버나드인데 목에 브랜디 통을 단 구조견이 나오는 모습을 몇 번인가 본적이 있을 것이다. 먹는 순간 정신이 들고 몸에 열이 돌기 때문에 추울때 마시기 좋다. 보드카를 러시아 사람들이 마시는 것과 같은 이유. 다만 실제로는 목에 술통을 달고 구조활동을 벌이지 않았는데, 유머잡지 화가들이 풍자삼아 그린 이미지가 유명해져 버려서 졸지에 이후 정말 스위스 산악구조견은 술통을 목에 달고 다니게 되었다.

브랜디의 상표 표시에 따라 저장 연수, 즉 급을 알 수 있다.

  • ☆ : 3~4년.
  • ☆☆ : 5~6년.
  • ☆☆☆ : 7~10년.
  • VO : Very Old. 11~15년.
  • VSO : Very Superior Old. 16~20년.
  • VSOP : Very Superior Old Pale. 21~30년.
  • XO : Extra Old. VSOP를 초월함. 45년 내외.
  • EXTRA : 보통 70년 이상을 뜻함.

하지만 위의 표기는 꼬냑에서나 통용되는 것이고, 실상 브랜디의 경우 6년 정도만 숙성되어도 XO라 이름붙일 수 있는 탓에 3만원짜리 XO도 볼 수 있는 형편.
이렇게 이름을 붙이는건 그냥 가짜 코냑이다. 포도주는 대부분의 나라에 차고 넘치기 때문에, 그냥 XO를 붙이고 브랜디라고만 표기하는 경우도 많다.

이 윗부분은 다소 오류가 있다.
코냑은 위스키와 같이 똑 떨어지는 년수 규정이 없어 혼동이 쉽기 때문.
기본적으로 최저나 최고 숙성년도가 아니고, 최저숙성년도와 평균 숙성년도 2가지를 기준으로 한다.

코냑은 년수를 compte라고 표기한다. 기준은 매년 4월 1일. 한바퀴 돌아오면 이를 1 compte라고 한다. 알콜도수 70%이상의 백포도주의 증류 원액이 최소 2년 이상 숙성되어야 이를 코냑이라고 칭하고, V.S와 three stars의 경우 최저 2년 이상 숙성된 원액이, VSOP와 Reserve는 최저 4년, XO나 Napoleon, Hors D'age는 최저 6년 이상 숙성된 원액이 있어야 한다.

즉, 등급을 맞추기 위해서는 각 등급이 요구하는 최저 숙성년도를 만족시켜야 하며, 묵시적, 가시적으로 어느정도 평균 숙성년도가 있다. 범위가 비교적 넓어서 그렇지. (XO의 경우 평균 25-50년 정도라고 카더라.)그리고 Extra라는 등급은 법적으로 명시되지 않은 등급이다. 각 브랜드에서 자랑하는 최고 원액들을 나름대로 블렌딩해서 내놓는 것이기 때문.

때문에 코냑에는 빈티지가 없다.
원액들을 각각 따로 평가하고 상기 범위 내에서 블렌딩을 정하기 때문. 

코냑을 만들 때에는 물과 카라멜, 설탕시럽은 허용된다고 한다.
즉, 도수 희석, 색 보정, 가당이 가능하다는 것.

유명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그 외에 국내에서는 브랜디 원액 20%를 넣은 리큐르인 나폴레온이라는 것도 있었다. (현재도 여전히 판매중)

은하영웅전설의 양 웬리가 홍차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 은하제국측 인물들이 와인과 흑맥주를 마실 때, 자유행성동맹측 인물들은 대개 브랜디를 마신다. 양 함대에선 브랜디에 홍차 부어서 마신다.

출처 엔하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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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카테고리 없음 2011. 11. 13. 02:05


스파클링 와인
의 부류에 들어간다. 

그러나 다른 스파클링 와인과는 비교를 할수 없는 최고급 술이다.

프랑스의 샴페인(샹파뉴) 지역에서만 생산된 포도만을 사용하여, 전통 양조법으로 생산한 것만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쓸 수 있다. 당연히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다.

사용하는 품종으로는 검은 포도인 피노 느와, 피노 뫼니에, 그리고 청포도인 샤르도네, 이렇게 3가지가 있다. 검은 포도는 껍질은 제거하고 만들기 때문에 레드 와인이 아닌 화이트 와인의 형태로 만들어지게 된다. 

대부분의 제품은 상기 3개 품종을 서로 배합(blending) 하여 생산하지만, 일부 제품은 검은 포도로만, 또는 청포도로만 만든 것이 있다. 전자는 검은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이라는 뜻에서 블랑 드 느와(Blanc de Noir), 후자는 청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이라는 뜻에서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이라고 부른다.거기에 로제(Rosé)도 있다!

거품 포도주로 주로 파티할때 쓰는데, 마개인 코르크를 안에서 탄산이 밀어내어 발사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진짜 샴페인은 비싸기 때문에 보통 이를 흉내낸 거품 포도주일 가능성이 크다. 흉내냈다고 해도 오리지널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고급 음식점 가면 항상 최고 레벨에 랭크된 술인 돔 페리뇽이나, 크뤼그 같은 것이 진짜 샴페인. 모프로그램에서 처음보는 남자에게 사달랠수도 있는 술.

그 중에서도 원조 샴페인은 돔 페리뇽[1]. 돔 페리뇽은 은혼에서도 이따금 언급된다.(보통 돔페리뇽 섞은 돔페리뇽 등 으로 언급돈다. 심지어 작가/스탭 메시지로도 이 술이 언급됨.) 흔히 말하는 샴페인의 원조다. 세계 최초로 샴페인을 발명한 사람. 

그런데 국내에서는 이름만 샴페인인 1000원대의 술이 존재했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는 절대 금물인 술이다(...)

주요 샴페인 메이커로는 다음이 있다.

  • 볼랑제(Bollinger)
  • 되츠(Deutz)
  • 뒤발-르르와(Duval-Leroy)
  • 고세(Gosset)
  • 앙리오(Henriot)
  • 크뤼그(Krug)
  • 랑송(Lanson)
  • 로랑-페리에(Laurent-Perrier)
  • 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
  • 모에 에 샹동(Moët & Chandon)
  • 멈(Mumm)
  • 니콜라 푀이야트(Nicolas Feuillatte)
  • 페리에-쥬에(Perrier-Jouët)
  • 피페-에이식(Piper-Heidsieck)
  • 폴 로제(Pol Roger)
  • 포므리(Pommery)
  • 살롱(Salon)
  • 테탕제(Taittinger)
  • 뵈브 클리코 퐁사르당(Veuve Clicquot Ponsardin)

술 중에서 가장 숙취가 없는 술 중에 하나이다.단 최대 한 병까지만...
많이 마시게 되면 당도가 높고 개스가 있기 때문에 
다음날 고생하는 건 예사의 화이트와인과 마찬가지나 그 이상.
게다가 차게해서 마시기때문에 살살 잘 넘어가므로 
"어느새 이만큼 마셨네"가 되기 쉬우므로 주의.

마찬가지로 차게 나오기 때문에 잔을 잡을 때 잔의 다리를 잡고 마시는 것이 권장사양.

한국에서는 무지하게 비싸게 팔지만 정작 프랑스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싸다!!
2011년 8월기준 35유로정도선에서 모엣 에 샹동(Moët & Chandon)이나 둬츠(Deutz),뵈브 클리코 퐁사르당(Veuve Clicquot Ponsardin) 한병을 무려 슈퍼!에서 살수 있다. 로랑-페리에(Laurent-Perrier)나 니콜라 푀이야트(Nicolas Feuillatte)는 28유로부터 있고.한국이 봉인게지. 한국에서 와인21기준으로 15만원안팎의 제품들이 결국 35유로짜리인셈.(35유로가 이미 프랑스 유통마진 다 붙은 가격임을 생각하면 환율을 두배로 잡아도...)

하지만 웬만한 카페나 술집에서는 한병에 못해도 60유로(굉장히 싸게파는 셈이다 그래봐야 로랑-페리에(Laurent-Perrier)정도지만)에 팔고 주로 80유로대이며 클럽에 가면...함부로 시키지 말자.

현지에서 낚이지 않고 살려면 주류 전문점 니콜라 Nicolas에 가서 사는게 제일 손쉬운 방법. 딱히 낚일것도 없지만.단 동네 자그마한 이민자 슈퍼에서 사면 가격이 제멋대로이므로 비추. 

덧붙여 샴페인(샹파뉴)는 국제무역기구(WTO)의 지적재산권관련 규정인 TRIPs 규정에서 인정하는 지리적 표시제(GI)에 의해 상표권으로 보장되는 이름이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하면 법적 분쟁을 일으킬 수 있다. 한국에서는 여태껏 문제가 없었지만 이번 한-유 FTA로 판도가 달라질 듯 하다.

그리고 어떤 선박이나 잠수함을 완성할때 진수식에서 샴페인 병을 배에 부딛치게 해서 깨드리는 절차아닌 절차를 밟고 이름을 부여받는다고 한다.
가끔 샴페인 병이 안깨지는 경우도 있는데,만약 샴페인 병이 안깨졌다면 이는 불길한 징조라고 여겨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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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카테고리 없음 2011. 11. 13. 02:02
포도주과일주를 뜻하는 영어로 사실 과일주의 상당수는 포도주이고, 또한 거의 포도주를 뜻하는 말로 쓰여서 Wine는 사실상 포도주라고 보면 된다. 물론 포도가 아닌 과일주도 이렇게 칭하기도 하니 주의할 것. 일단 라이스 와인을 참고하라.

크게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스펀지에서 와인에 방사선을 쪼이면 맛이 달라진다는 주제를 다루었을때 한 소믈리에는 그 와인 맛을 보고 이렇게 표현하였다. 

음... 신세계와 구세계의 중간적인 냄새가 많이 나고요.
음... 표현을 하자면, 굉장히 처음 보았지만 처음 본 것 같지 않은 풍경
마치 이베리아 반도의 탱고의 여인, 탱고를 추는 여인
하지만 그 여인이 친숙하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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